문서중앙화 vs DRM vs DLP 정의와 장단점

보안솔루션 이란?

보안 솔루션이란 기업의 기밀정보고객정보 유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

DRM(Digital Rights Management), DLP(Data Loss Prevention), 문서중앙화 총 3가지 대표적인 솔루션이 있다.

DRM 란?

디지털 콘텐츠 저작권 보호 기술이자 저작권자가 배포한 디지털 자료 또는 하드웨어의 사용을 제한하며

특정 자료를 저작권자가 의도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도록 갖춘 기술이다.

DRM 장점

👉 문서 및 이미지 등 정보와 데이터를 만들고 저장할 때마다 실시간 암호화가 되어 유출이 되더라도 볼수가 없다.

👉 잠금을 해제하기위해선 요청을 보내 확인을 받아야 하므로 최초 유출자를 찾을 수 있다.

👉 워터마킹으로 해당 문서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고 외부 유출 시에 최초 유출자를 찾을 수 있다.

👉 확장성으로 원격 근무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.

DRM 단점

👉 문서를 열람 시 잠금 해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편의성이 매우 떨어진다.

👉 기업 내 주요 정보데이터를 보호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각 PC에 Agent를 설치하여 꾸준한 버전 업데이트PC 유지보수가 필요하다.

DLP 란?

데이터 손실 방지를 의미하여 데이터 흐름관리자가 한눈에 볼 수 있고 차단하는 방식이다.

DLP 장점

👉 이동 경로를 감시해 데이터를 보호하며 정보유출위험이 있을 시에 차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DRM 보다 편의성이 뛰어나다.

👉 보안 정책 위반에 따른 즉각적인 리포트를 받을 수 있어 정보 유출이 되었을시에 대응이 빠르게 가능하다.

DLP 단점

👉 회사 내부망에서 감시할 수 있지만 PC를 테더링하여 문서를 옮길경우 데이터 유출이 가능하다. (그리하여 네트워크 접근제어(NAC)를 함께 사용함)

👉 탐지 오류가 많다.

문서중앙화 란?

기업의 무형 자산인 기밀문서 또는 CAD도면과 같은 중요문서사용자 PC가 아닌 중앙 서버저장하여 관리하는 기술이다.

문서중앙화 장점

👉 사용자 PC에 저장되지 않기 때문에 자료 유출될 위험이 적다.

👉 생성된 모든 문서에는 암호화, 열람제한, 복사금지, 워터마크 등의 제한이 적용되고 외부반출 시에 관리자의 승인을 받아야 반출이 가능하다.

문서중앙화 단점

👉 네트워크 속도가 중요하다.

👉 사내 네트워크 단절업무 LOSS가 발생된다.

👉 구축 비용이 조금씩 저렴해지긴 하지만 자료의 안전한 보관을 위해 추가 백업 증설이 필요하다.

👉 외부와 빈번한 자료 교환 시 업무의 편의성이 떨어진다.

Leave a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