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RM 이란?
DRM은 디지털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기술이며 저작권자가 배포한 디지털 자료나 하드웨어의 사용을 제한 한 것 입니다.
이에, 특정 자료를 저작권자가 의도한 용도로만 사용하도록 제한을 하여
복사 방지 또는 사용권한에 따라 문서 열람을 할 수 있습니다.
DRM 동작 방식
DRM이 적용되기 위해선 아날로그 형식의 콘텐츠를 디지털 형식으로 변환해야하는 작업이 필요하며
처리된 콘텐츠를 DRM으로 처리해야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데 이 모든 과정을 패키징이라고 합니다.
이에, 패키징 과정에서 불법 복사 차단, 암호화 불법 유통 및 복제 경로가 감지 하여 라이선스 서버에 기록이 되고
열람하기 위해선 사용자가 사용하는 단말기에 DRM 암호를 풀 수 있는 복호화 모듈을 설치해야만 합니다.
DRM 장점
① 문서 및 이미지 등 정보와 데이터를 만들고 저장할 때마다 실시간 암호화되서
유출되더라도 복호화없인 외부에선 열람할 수 없습니다.
② 잠금해제(복호화 해제) 할려면 상위 직급한테 요청 후 확인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최초 유출자를 찾기 수월 합니다.
③ 워터마킹으로 저작권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.
④ 확장성으로 원격 근무지에서 DRM 솔루션의 협업 기능으로 원격 근무지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.
⑤ 정보보호인증심사 및 국내 법규 준수를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/국외 업무적인 협약 시 긍정적인 지표로 활용됩니다.
DRM 단점
① 외부에서 문서를 열람할려면 잠금 해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편의가 떨어집니다.
② 각 PC에 Agent를 설치하고 사용하고있는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램이 추가 또는 업데이트 될 때마다
이에 맞춰서 DRM 솔루션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