IPv6 어떻게 도입이 되었을까?
현재 IPv4를 사용하고 있으며 IPv4는 컴퓨터와 인터넷 등 네트워크의 광범위한 사용을 예측 못하던 시대에 등장했다.
특히나 90년대에 Web이 도입되면서 IP를 쓰는 곳들이 점점 많아지고
현재는 각 종 냉장고, 시계, 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IP를 쓰는 장비들이 추가되고있어서 42억개인 IPv4 주소가 고갈되고 있으므로 IPv6가 도입되었다.
IPv6 개념
👉 128 Bit 크기를 가지고 있다.
👉 16진수로 표현하기 때문에 총 32자리의 숫자로 표현한다.
👉 16진수 4개리 숫자마다 :(콜론)을 써서 구분한다.
👉 IPv4와 다르게 서브넷마스크는 사용하지 않는다.
👉 Flow Label을 통해서 모든 패킷 확인이 가능하다.
IPv6 주소 전송 방식
유니캐스트(Unicast), 멀티캐스트(Multicast), 애니캐스트(Anycast)가 있다. 브로드캐스트(Broadcast)는 지원하지 않는다.
유니캐스트
👉 단일 인터페이스를 위한 식별자이다.(출발지와 목적지가 정확해야하는 일대일 통신이다)
👉 유니캐스트 주소로 전송된 패킷을 해당 주소에 의해 식별된 인터페이스로 전달한다.
👉 유니캐스트에 사용되는 다양한 주소가 있다.
멀티캐스트
👉 인터페이스들의 집합을 위한 식별자이다.(송신 노드 하나가 네트워크에 연결된 하나 이상의 수신노드에 데이터를 전송한다)
👉 멀티캐스트 주소로 전송된 패킷은 해당 주소에 의해 식별된 모든 인터페이스로 전달된다.
애니캐스트
👉 네트워크에 연결된 수신 가능한 노트 중에서한 노드에만 데이터를 전송한다.
👉 네트워크 이중화가 가능하다
👉 디도스 공격 발생 시 서버가 받는 피해가 최소화
IPv6 사용자에게 할당하는 방식
👉 수동할당 : IPv6 IP를 수동으로 할당하는 방식
👉 자동할당 : DHCPv6 서버를 별도로 구축해야만 사용이 가능한 방식
IPv6 장점
👉 무한대에 가까운 주소 부여가 가능함
👉 NAT로 인한 Application 동작 문제를 해결 가능하다.
👉 Network Mobility와 IPSec 기본으로 제공한다.
👉 Routing 성능이 향상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