데이터베이스 DDL 이란?
데이터베이스 DDL(Datadefinition Language)은 데이터베이스 객체를 정의하고 조작하는 데 사용되는 언어이며
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하는 데에 사용됩니다.
① 테이블 생성(CREATE TABLE): DDL은 데이터베이스에 새로운 테이블을 생성하는 데 사용됩니다. 테이블의 열(칼럼) 구조, 데이터 타입, 제약 조건 등을 정의합니다.
② 테이블 변경(ALTER TABLE): DDL은 이미 존재하는 테이블의 구조를 변경하는 데 사용됩니다. 새로운 열을 추가하거나 기존 열의 데이터 타입이나 제약 조건을 변경하는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.
③ 테이블 삭제(DROP TABLE): DDL은 테이블을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하는 데 사용됩니다. 삭제된 테이블에 저장된 데이터도 함께 삭제됩니다.
④ 인덱스 생성/변경/삭제: DDL은 인덱스를 생성하거나 변경하고, 필요에 따라 인덱스를 삭제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. 인덱스는 테이블의 검색 속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사용됩니다.
⑤ 제약 조건 정의: DDL은 제약 조건(Constraints)을 정의하는 데 사용됩니다. 예를 들어, 기본 키(primary key), 외래 키(foreign key), 고유 제약(unique constraint) 등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.
CREATE TABLE(테이블생성)
CREATE TABLE employees ( id INT PRIMARY KEY, name VARCHAR(100), department VARCHAR(100) );
위의 예제는 “employees”라는 테이블을 생성하는 쿼리입니다.
“employees” 테이블에는 id, name, department라는 세 개의 열이 있으며, id 열은 기본 키(primary key)로 지정되었습니다.
ALTER TABLE(테이블 수정)
ALTER TABLE employees ADD COLUMN salary DECIMAL(10,2);
위의 예제는 “employees” 테이블에 salary라는 새로운 열을 추가하는 ALTER TABLE 구문입니다. salary 열은 DECIMAL 데이터 타입으로 정의되었습니다.
DROP TABLE(테이블 삭제)
DROP TABLE employees;
위의 예제는 “employees” 테이블을 삭제하는 DROP TABLE 구문입니다.
테이블을 삭제하면 해당 테이블과 관련된 모든 데이터도 함께 삭제됩니다.